EXHIBITION

Chungmok Museum of Art

눈과 마음을 밝히는 빛, 재단법인 청목미술관

현재 전시

2024년 (사)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 연합전시《전북의 불꽃》

  • 전시기간 2024-07-16 (화요일) ~ 2024-09-12 (목요일)
  • 전시시간 10:00~17:30
  • 전시장소 청목미술관 전시실 1F, 2F
  • 참여작가 강용면 윤철규 이철규 홍남기
  • 관람료 무료
  • 주최 및 후원 전북특별자치도, 사단법인 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, 재단법인 청목미술관, 전주역사박물관
  • 전시문의 063-246-2222

 

[ 기획의도 ]

이번 <전북의 불꽃> 전시는
전북의 역사와 인물을 '불꽃'이라는 비유를 통해 조명하고자 한다.
전북의 역사 속에서 사회를 밝히고 시대를 일깨웠던 전북의 인물들을 다루며,시각 예술가들이 그려낸 전북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지평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.
이 전시는 우리의 역사를 생각하고 정체성을 찾아 우리도 어두운 곳에서 불꽃이 되어 밝게 빛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.

 

[ 작가소개 ]

 

 

[ 작품소개 ]

강용면 작가는
현대인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군상 조각으로 담아내고 있다. 

윤철규 작가는
나라를 뺏긴 그 시절 인물들의 정신이 오늘날까지도 우리의 마음 속에 살아 있음을 
현재에 사는 지인을 모델로 은유적으로 표현하였다. 

이철규 작가는
전북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미지를 복사하여 설치한 후, 그들의 일대기와 업적을 연구하고 
수묵 인물화 및 전통초상화 기법으로 다시 되살려내는 작업이 될 것이다.

홍남기 작가는
한국의 근현대사 사건 중 전북에서 일어났던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의 장소와 
그 배경 속 인물들을 소환하고 데이터화 한 후 디지털로 시각화 한다.

[ 전시작품 ]

↑